2019-06-18 14:03

BDI 1093포인트…파나막스, 남미서 수급 균형 '회복세'

케이프, 태평양·대서양 왕복항로서 상승 둔화

지난 17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8포인트 상승한 1093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케이프선과 수프라막스선은 상승세를, 파나막스선은 약보합세를 이어갔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26포인트 상승한 1826을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브라질 프론트홀의 신규 수요가 유입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반적으로 성약 활동이 꾸준했지만 대서양 왕복항로와 태평양 수역 등에서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6928달러로 전일 대비 431달러 올랐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하락한 1125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최근 선복이 급증했던 남미 지역에서 수급이 균형을 이루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태평양 수역은 선주들의 운임 방어에도 불구하고 선복이 늘어나면서 약세 시황를 보였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77달러 하락한 1만986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20으로 전거래일보다 4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대서양 수역에서 항로별로 혼조세를 나타냈다. 태평양 수역은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북태평양과 중국에서 성약 활동이 부진하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8821달러로 전일 대비 28달러 하락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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