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벌크선 선주 다이아나쉬핑은 최근 파나막스 1척의 정기 대선 계약을 체결했다. 약 329만달러(한화 약 40억원)의 용선료 수입이 전망된다.
다이아나는 2007년에 준공된 7만3593t(중량톤)급 <아레토우사>호를 하루당 9150달러(약 1100만원)에 대선한다. 대선기간은 12~15개월이다.
다이아나는 2004년에 준공된 7만4444t급 <에라토>호를 인수할 예정이며, 다음달 10일까지 인도한다. 선박 인수를 포함한 이 회사의 벌크선 선대는 45척 약 550만t이며, 평균 선령은 9.23년이 될 전망이다.
선형별 내용은 케이프사이즈 18척, 포스트파나막스 5척, 캄사르막스 5척, 파나막스 17척이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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