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코리아는 BLK 평택 물류센터와 임대용역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LL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은 화주사 유치와 임대차계약 제반 업무를 수행하며, 물류센터 마켓의 상황 정보와 주간 임대 보고서를 제공하게 된다.
BLK 평택 물류센터는 2019년 4월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일대에 준공된 연면적 12만3057㎡ (3만7224평), 10층 규모의 최첨단 대형 복합 물류센터이다.
자동차, 반도체 산업 등이 밀집된 평택항 배후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용이하며 평택항 활용과 전국적 물류를 필요로 하는 화주사에게 적합한 입지이다.
상온 창고 11.8m, 저온 창고 8.5~9.9m로 높은 층고를 자랑하며, 전층 램프 사용 및 접안으로 물류 효율을 극대화했다.
JLL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의 우정하 이사는 “베어로지 평택 물류센터는 근래 신축된 상온 및 저온 최첨단 물류센터로 화주사의 물류센터 운영 효율성에 있어 큰 장점를 지니고 있다. JLL 코리아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은 이번 BLK 평택 물류센터와의 임대용역컨설팅 계약으로 전국적 물류거점 중 하나인 평택 지역 화주사 유치에 더욱 집중 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