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18:05

타다 논란 속, 6개월만에 호출수 1300% 성장

회원 50만명 차량 1000대, 드라이버 4300명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론칭 6개월만에 가입 회원 50만 명, 운행 차량 1000대, 1회 이상 운행 드라이버가 43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6개월 단기간 내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열어낸 만큼 향후 타다 프리미엄 등 준고급 택시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로 모빌리티 혁신과 사용자 이동권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덧붙였다.

타다가 모빌리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이동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내가 원하는 더 나은 이동을 선택하고 경험해본 사용자들의 눈높이는 상향되었고 이동 시장은 사용자 편익을 중심에 둔 서비스를 앞다퉈 내놓기 시작했다. 승차거부 걱정 없는 바로 배차 시스템, 편안하고 쾌적한 탑승 환경, 균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라이버 등 타다가 선보인 혁신적인 해법은 오랜 기간 움직일 줄 모르던 이동 시장의 서비스를 단숨에 바꾸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낸 것이다.

철저하게 사용자에 집중한 타다 서비스는 출시 6개월만에 회원 50만 명을 돌파하고, 론칭 시점 대비 호출수가 1300% 상승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동 시장을 만들어 냈다.  플랫폼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 최적화된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수요를 증명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타다를 향한 넘치는 이동 수요 해결을 위해 운행 차량은 1000대까지 확대됐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생겨나면서 타다 드라이버 앱 등록자수 1만 6천명, 1회 이상 운행 드라이버 수는 4300명을 육박한다.

타다 베이직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이동을 해결하고자 신규 서비스 출시도 발빠르게 이어졌다. 실시간 호출 서비스인 ‘타다 베이직’을 시작으로 예정된 일정에 맞춰 이용 가능한 타다 에어, 타다 VIP VAN, 타다 프라이빗과 같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여기에 지난 3월 장애인과 65세 이상 교통약자를 위한 ‘타다 어시스트’ 서비스도 시작했다. 타다 어시스트는 친환경 전기차 볼트 EV를 제공해 소음과 진동이 없는 쾌적한 탑승 환경은 물론 연료비 감축으로 타다 베이직의 70% 수준에서 요금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다양한 이동 수요를 반영해 최적화된 서비스 공급이 가능한 이동 플랫폼의 강점과 모두를 위한 더 나은 이동을 만들겠다는 타다의 비전이 만들어낸 결과다. 

타다 플랫폼에서 준고급택시를 호출해 이용할 날도 멀지 않았다. 타다 프리미엄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VCNC 박재욱 대표는 "모든 사용자의 이동 문제 해결에 철저하게 집중해 수요를 만들고, 타다 베이직, 준고급택시 등 공급자에게 제대로 수요를 연결해 더 큰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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