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30 14:56

BDI 913포인트…케이프 상승세 지속, 파나막스 주춤

발레 바르겜 그란데 광산 재개 움직임…케이프 상승세 일조

지난 29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24포인트 상승한 913으로 마감됐다. 이날 벌크시장은 중대형선은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수프라막스선은 소폭 하락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101포인트 상승한 884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모든 수역에서 상승세가 이어졌다. 발레의 부르쿠트 광산의 운영 재개 결정에 이어 바르겜 그란데 광산도 조만간 재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밝혔다.

케이프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1588달러로 전일 대비 622달러 올랐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전거래일보다 3포인트 상승한 1189으로 마감됐다. 파나막스 시장은 5월 하반기 남미곡물 수요의 유입이 둔화되고 태평양 수역에서 선복이 늘어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상승 폭도 감소했다. 또 강세를 보였던 인도네시아 석탄 성약도 부진했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64달러 상승한 9691달러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777로 전거래일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금주 노동절과 일본 황금 연휴 등으로 인해 성약활동이 주춤해지고 있다. 필리핀 니켈과 인도네시아 석탄 항로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로에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9365달러로 전일 대비 30달러 하락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resident Bush 09/25 10/06 CMA CGM Korea
    Hyundai Earth 09/25 10/07 HMM
    Maersk Shivling 09/26 10/11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Incheon Voyager 09/24 10/07 Sinokor
    Chennai Voyager 09/25 10/06 Doowoo
    Wan Hai 288 09/26 10/15 Wan hai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7 09/25 10/24 Wan hai
    X-press Phoenix 09/26 10/13 FARMKO GLS
    X-press Phoenix 09/27 10/14 Sinokor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Trader II 09/24 10/02 MSC Korea
    Provident 09/25 09/27 Dong Young
    He Sheng 09/25 09/27 Heung-A
  • INCHEON SHIMIZ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y Incheon 09/25 09/29 Taiyoung
    Ty Incheon 09/26 09/30 Pan Con
    Bal Star 10/02 10/06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