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 09:31

IPA-인천시설공단, 스마트설비 구현 ‘맞손’

기술교류 등 다양한 업무 공동추진


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LNG연료 추진 친환경 홍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인천시설공단과 스마트설비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교류 ▲스마트 설비 구현 ▲시설안전성 강화 ▲공공서비스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업무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IPA 남봉현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 간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길 기대한다”며 “인천시설공단과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설공단은 인천시 산하 지방공기업으로 2002년에 설립돼 체육·문화·공원·생활 등 인천시의 공공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해 시민생활의 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설공단이 관리중인 여러 도시기반 시설물 중 하나인 송도국제도시 유수지는 홍수의 수량을 저유하는 곳으로 이곳의 수문은 IPA가 국가로부터 위탁관리 중인 갑문의 충수문, 취배수문 등의 설비와 기계·전기·제어 구조가 매우 흡사하다.

또한 현재 시설공단은 송도국제도시 유수지 수문의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을 2017년도부터 진행 중이며, IPA 역시 비슷한 성격의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지속적으로 스마트 갑문  시스템을 구축 중에 있어 상호간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교류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김인배 통신원 ivykim@shinhanship.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