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08 16:16

부산 제2개항시대 추진전략 마련

(부산=연합뉴스) 류일형기자=부산시는 오는 6월 부산항만공사(PA) 출범을 계기
로 제2 개항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개항시대를 열기 위한 추진전략사업을 마련, 추진
키로 했다.
이에따라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 출범 ▲감천항 국제수산물류 무역기지 및 조
선단지 조성 ▲해양수도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부산항 시설의 확충 ▲부산
항 운영지원체제 확립 ▲범시민 `부산항사랑운동' 전개 ▲부산항에 대한 시민인식
결집 ▲시민친수공간 확보 등을 8개 추진전략사업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부산항만공사 출범을 위해 가칭 항만공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
부산항만공사설립 특별대책반'을 운영하고 해양수도 건설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
하기 위해 심포지엄과 해양수도 기본계획 수립 및 용역을 상반기에 발주할 계획이다.
시는 또 부산항 시설 확충을 위해 부산신항과 크루즈 전용부두를 차질없이 건설
하고 운영지원체제 확립을 위해 부산항발전협의회 구성과 부산항 관세자유지역 지정
운영을, 부산항 사랑운동으로 부산항캐릭터.랜드마크 제작과 부산항 시민학교 개설
등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부산시는 또 부산항에 대한 시민인식 결집을 위해 제2개항선언 기념행사로 부산
항 개항일 재조명.열린음악회.국제항만협회 총회 부산유치.부산항발전사 전시관설치.
부산항 투어코스 개발을, 시민친수공강 확보를 위해 국립해양박물관 및 경정장 부산
유치.광안리 주변 친수공간 및 송도해수욕장 연육교 설치 등 워터프론트개발, 동부
산권 수산종합관광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항은 지난 1876년 강화도조약에 따라 외세에 의해 개항된
이후 지금까지 중앙정부에 의해 운영돼 왔으나 오는 6월 부산항만공사 설립 등 여건
변화를 능동적으로 수용한다면 올해가 부산항이 선진 국제항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제2의 개항시대를 여는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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