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09:33

’3억t 넘어 4억t까지’ 광양항 미래 비전 공유하다

YGPA, 총물동량 3억t 달성 기념행사 가져


여수광양항 총 물동량 3억t 달성을 기념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4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총물동량 3억t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3억t 달성에 힘쓴 유관기관과 업단체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광양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세계적인 항으로 거듭날 여수광양항의 미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은 “여수광양항이 산업클러스터 항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해양산업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해 해운항만물류 연구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양항 3투기장과 묘도 재개발 사업을 통해 항만인프라를 확충하고 글로벌 물류·제조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YGPA 차민식 사장은 “3억t 달성에 그치지 않고 2027년에 총물동량 4억t, 컨테이너 물동량 370만TEU를 달성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항만물류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차 사장은 이어 “항만물류산업을 넘어 해양관광산업에 이르기까지 일자리가 넘치도록 해 미래 성장동력의 주축이 되도록 하겠다”며 “광양만권 핵심산업인 석유화학, 철강, 항만물류 산업에 혁신의 옷을 입혀 나감과 동시에 해양관광산업이 지역사회를 견인할 강력한 성장엔진이 되도록 항만공사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 박수현 기자 sh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jin
    Sky Hope 11/26 11/29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