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26 11:12

유럽수출항로 10월 물동량 127.3만TEU…3개월 연속↑

1위 중국 전년比 3.5% 증가


아시아-유럽 수출항로 물동량이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했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타터스틱스(CTS)에 따르면 10월 아시아 15개국발 유럽행(수출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은 5.5% 증가한 127만3000TEU를 기록했다. 8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다.

선적국별 실적을 보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제외한 10위권내 국가들이 전반적인 호조를 보였다.

1위 중국은 3.5% 증가한 88만8000TEU로, 70%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화북지역이 4.3% 증가한 17만4000TEU, 화동지역이 3.7% 증가한 47만9000TEU, 화남지역이 2.7% 증가한 23만5000TEU를 거뒀다.

2위 우리나라는 10.6% 증가한 7만9900TEU를 기록, 2개월 만에 플러스성장으로 돌아섰다. 3위 베트남은 1.2% 감소한 5만8000TEU를 기록하며 2개월 만에 내리막길을 걸었다.

4위 태국은 5.0% 증가한 4만3900TEU, 5위 일본은 19.9% 증가한 4만300TEU, 6위 인도네시아는 3.4% 감소한 3만4700TEU였다. 7위 말레이시아는 4.7% 증가한 3만2700TEU, 8위 대만은 3.6% 증가한 2만9400TEU, 9위 홍콩은 1.9% 증가한 1만6000TEU, 10위 싱가포르는 20.9% 감소한 1만TEU를 기록했다.

같은 달 유럽발 아시아행 수입항로 물동량은 5.8% 증가한 69만9000TEU를 기록, 2개월 연속 증가했다.

1~10월 수출항로 누계 실적은 통계를 조사하기 시작한 이래 최고치인 1344만TEU를 기록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