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30 09:36

<신년사>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새해에는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1세기 일류선진경제' 도
약을 뒷받침하는데 정책의 최우선을 둘 계획이다.
먼저 불황을 겪고 있는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70%
이상을 연초에 집중 집행하고 민자 유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또 주택시장 안정 차원에서 주택 50만가구 건설을 차질없이 시행하며 주거 복지,
소비자 보호에 중심을 둔 주거기본법을 제정하는 등 신주택정책을 본격화하겠다.
지역 균형발전의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지역균형발전 3개년계획'을 범
정부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국토 이용 및 관리에서는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선진국
에 걸맞은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선계획-후개발' 원칙을 정착시킬 것이다.
사회간접자본 분야는 인천국제공항 개항, 서해안.중앙.대전-진주 고속도로 전구
간 개통 등 간선교통망과 동북아 물류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물류시설 확충에 중점
을 두고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건설교통행정을 선진화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사전예방적
차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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