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4 17:28

유럽수출항로 '컨' 물동량 2개월 연속 역성장

6월 1.7% 감소한 136만TEU 기록


유럽 수출항로의 마이너스 성장이 2개월 연속 이어졌다.

영국 컨테이너트레이드스터티스틱스(CTS)에 따르면 6월 아시아 15개국발 유럽행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136만1000TEU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다. 중국발 선적이 부진하면서 물동량 감소를 이끌었다.

선적지별로 보면 점유율 70%를 차지하는 중국이 3.1% 감소한 97만6000TEU에 그쳤다. 화북이 9.1% 감소한 18만5000TEU, 화동이 0.7% 감소한 53만6000TEU, 화남이 3.2% 감소한 25만4000TEU로 모두 마이너스였다.

2위 한국은 4.2% 감소한 8만9000TEU로 2개월 연속 마이너스였지만, 3위 베트남은 3.3% 증가한 6만1000TEU로 집계됐다.

4위 태국은 4.4% 증가한 4만5000TEU, 5위 일본 역시 9.5% 증가한 4만1000TEU를 기록했다. 이밖에 6위 대만은 7% 증가한 3만3000TEU, 8위 말레이시아는 0.4% 증가한 2만9000TEU였다. 9위 인도네시아는 16.8% 감소한 2만6000TEU, 10위 홍콩은 0.4% 증가한 1만9000TEU를 기록했다. 태국과 일본 대만 등이 증가한 반면, 인도네시아가 부진했다.

양하지별로는 54개 국가 중 북유럽, EU(유럽연합) 27개국, EU 이외가 마이너스였지만, 서지중해는 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6월 유럽발 아시아행 수입항로 물동량은 5.9% 증가한 66만5000TEU로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Victory Star 12/24 12/27 Taiyoung
    Victory Star 12/24 12/28 Pan Con
    Victory Star 12/25 12/28 KMTC
  • BUSAN KARACH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Christen 12/27 01/17 Kukbo Express
    Msc Melatilde 12/27 01/23 MSC Korea
    Esl Oman 12/29 01/26 T.S. Line Ltd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2/22 12/30 Sinokor
    Sawasdee Sirius 12/22 12/30 Sinokor
    Sawasdee Capella 12/22 12/31 Sinokor
  • BUSAN OSAK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Ocean 12/23 12/25 Heung-A
    Dongjin Fortune 12/23 12/25 Pan Con
    Dongjin Fortune 12/23 12/25 Taiyoung
  • BUSAN TAKAMATSU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Fortune 12/23 12/26 Pan Con
    Sunny Maple 12/26 12/29 KMTC
    Dongjin Fortune 12/28 12/31 KMTC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