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항의 물동량 실적이 제자리걸음을 보였다.
오사카시항만국에 따르면 오사카항의 4월 수출입컨테이너 처리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17만1000TEU였다. 수출은 3% 감소한 7만7000TEU, 수입은 3% 증가한 9만4000TEU였다.
적재 컨테이너는 4% 증가한 13만1000TEU로 집계됐다. 수출이 6% 증가한 3만 8000TEU, 수입이 3% 증가한 9만2000TEU로, 수출입 모두 증가했다.
공컨테이너는 11% 감소한 4만638TEU로, 수출이 11% 감소한 3만9000TEU, 수입이 21% 감소한 2000TEU를 기록했다.
1~4월 누계수치는 2% 증가한 66만8000TEU로, 수출이 1% 증가한 30만TEU, 수입이 3% 증가한 36만8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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