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안 대륙붕한계위원회(CLCS) 의장은 지난 30일 중국 우전(Wuzhen) 열린 제6차 UNCLOS Article 76 국제심포지엄에 참가해 기조연설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전세계 30개국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 및 국제법률 학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박 의장은 2002년까지 서울대학교 해양학과 교수로 재직한 뒤, 지금까지 명예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4차 CLCS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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