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1 13:31

BDI 1122포인트…케이프선, 호주-극동 항로서 운임 약세

파나막스, 하루만에 하락 전환

지난 20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는 전거래일보다 14포인트 하락한 1122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벌크시장은 파나막스선이 하루만에 하락 전환됐고, 케이프선의 하락 폭이 확대되면서 BDI는 하락세가 지속됐다.

케이프 운임지수(BCI)는 전거래일보다 59포인트 하락한 1112포인트를 기록했다. 케이프 시장은 호주-극동 철광석 항로에서 낮은 운임으로 성약이 체결됐다. 이 항로에서 톤당 6달러대까지 떨어지는 등 운임 시장은 약세를 이어나갔다고 해운거래정보센터는 밝혔다.

케이프선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전일보다 337달러 하락한 1만1882달러를 기록했다.

파나막스 운임지수(BPI)는 1615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전거래일 운임이 상승 전환됐던 파나막스 시장은 하루만에 다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파나막스 시장은 남미 곡물과 인도네시아 석탄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

파나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4618달러로 전주보다 153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프라막스 운임지수(BSI)는 1109포인트로 전거래일보다 10포인트 올랐다. 수프라막스 시장은 태평양 수역에서 마이너화물의 유입이 꾸준하고 용선 성약 체결이 늘어나면서 운임 상승이 지속됐다.

수프라막스선의 1일 평균 정기용선료는 1만3550달러를 전일대비 113달러 올랐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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