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항은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이 11% 증가한 325만2000TEU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수입화물이 상승세였으며, 수출도 적재화물로 전년 수준을 확보했다.
수입은 10.2% 증가한 171만3000TEU로, 그 중 적재는 11.4% 증가한 167만8000TEU였다. 수출은 11.9% 증가한 153만9000TEU, 그 중 적재는 0.1% 증가한 110만2000TEU였다.
지난해 12월은 수출입 합계가 전년 동월 대비 13.1% 증가한 27만TEU였다. 수입은 6.6% 증가한 13만4000TEU로, 그 중 적재가 9.7% 증가한 13만2000TEU였다. 수출은 20.4% 증가한 13만6000TEU, 그 중 적재는 4.4% 증가한 9만 8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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