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4 09:48

새해새설계/ 여수광양항만공사 방희석 사장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에 초점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올해 우리 공사와 여수광양항이 나아가야 할 5가지 방향을 간단하게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여수광양항을 고부가가치 복합물류항만으로 만드는데 더욱 정진해 나갑시다. 여수광양항은 컨테이너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일반화물 등 다양한 화물을 처리하는 종합항만입니다. 이러한 화물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배후단지 글로벌 기업 유치 등 새로운 여수광양항의 모습을 만들어 갑시다. 우리 공사의 설립 목적과 경영과제, 전략목표 등을 숙지하고, 우리가 해야 할 사업과 과업들이 한 치의 차질 없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미래 신성장 사업 추진 시 국가가 희망하는 방향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모든 네트워크와 채널, 우리의 역량을 총동원해야만 하겠습니다.

담당부서는 물론이거니와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가 고부가가치 창출 항만을 위한 목표가 잘 해결되고 달성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들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둘째, 스마트한 항만운영과 미래의 발전적 비전을 가질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가 항만운영관리의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 했으면 합니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환경에 따라 항만4차산업, 블록체인 등 새로운 기술,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한 항만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더욱 전문성을 기르고, 고객 접점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고객과 국민께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위험물 부두의 체선문제 해결,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간 협력체계 강화 등 이용자 중심의 부두운영으로 효율성을 제고하고, 막힘없는 물류흐름으로 기업하기 좋은 여수광양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중·장기적으로 3단계 컨테이너부두 시설의 최첨단 기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는 물론 새로운 계획과 도전이 있어야 겠습니다. 배후단지의 기업유치와 화물과 고용 창출의 선순환구조 구축에 정책이 집중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확대, 미세먼지 대책 등 환경친화적 항만을 조성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항만을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합니다.

2018년 올 한 해도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또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공사 임직원과 여수광양항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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