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28 16:33

부산항 지난 10월까지 국외 환적물량 50.2%나 증가 -도표참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부산항에서 처리되는 컨테이너물동량이 크게 증가했
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까지 부산항에서 취급한
컨테이너화물량은 모두 6백21만2천9백37TEU로 전년동기대비 18.7%가 늘었
다. 이같이 컨테이너물동량이 급증한 것은 국외로 나가는 환적물량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1~10월까지 부산항에서 취급한 수입컨테이너화물은
2백3만6천2백95TEU로 10.4%가 늘었고 수출컨테이너물량은 2백13만1천3백70T
EU로 7.5%가 증가했다. 국외로 나가는 환적물량의 경우는 1백94만9천4백73T
EU로 50.2%나 급증했다.
부두별 컨테이너화물 취급실적을 보면 자성대부두는 지난 10월까지 1백16만
9천8백46TEU로 43%나 증가했으며 특히 국외 환적(T/S)화물은 34만7천8백29T
EU로 138.2%나 신장했다.
신선대부두의 경우 지난 10월까지 1백4만7천2백2TEU로 9.7%가 가 증가했으
나 이는
국외 환적물량이 86.4% 증가한 데 기인한 것으로 수출, 수입 컨테이너물량
은 년초 파업등의 이유등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우암부두의 경우 그 여파가 심해 25만1천1백99TEU를 취급, 12.2%가 감소했
고 국외 환적물량도 6.1% 증가에 그쳤다.
감만부두는 1백47만3천9백44TEU로 전년동기대비 30.5%가 증가했으며 국외
환적물량은 44.3%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지역별 외항화물 취급실적을 보면 일본지역이 지난 10월까지 1천24만2
천톤으로 10.9%가 증가했다. 이중 수입은 21.2%가 증가했으나 수출은 0.1%
신장에 머물렀다.
중국의 경우 1천8백54만톤으로 36.1%가 증가했으며 이중 수입은 53.1%가 신
장했고 수출은 오히려 0.5%가 감소했다.북미지역의 경우도 수입은 15.6%가
늘었으나 수출은 0.7%가 감소했다. 중남미지역의 경우는 수입은 3.4%가 감
소했으나 수출은 22.7%가 증가했다. 유럽은 수입이 10.2% 증가했고 수출은
4.0%가 감소했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ndurance 10/29 11/21 CMA CGM Korea
    Apl Charleston 11/05 11/28 CMA CGM Korea
    Samoa Chief 11/16 12/13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Together 11/02 11/14 HMM
    Ym Uniform 11/04 11/21 HMM
    Msc Apollo 11/05 11/17 MSC Korea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Innovation 10/28 11/22 CMA CGM Korea
    Maria H 10/31 11/25 MSC Korea
    Apl Charleston 11/04 11/29 CMA CGM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