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5 16:53

평택시·평택항만公, 평택항 마라톤대회 홍보부스 성황

다양한 이벤트로 시민들 발길 줄이어
▲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은 24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열린 ‘2017 평택항 마라톤 대회’에서 평택항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사진은 대회 참가자와 홍보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평택항 홍보물을 증정하며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평택항에 대해서도 알아갑니다.”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4일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열린 ‘평택항 마라톤대회’에서 홍보부스를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홍보부스는 시민들과 마라톤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기도 유일의 국제 무역항인 평택항을 알리기 위해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홍보부스에서 양 기관은 평택항 홍보물을 배포하며 자동차 수출입처리 전국 1위 등 평택항의 운영성과와 국제카페리 운영노선 등을 적극 홍보했다.

2001년부터 서해대교와 평택항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는 지역주민은 물론 마라톤 동호인들의 큰 사랑을 받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평택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매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평택항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매년 평택항을 이용하는 고객뿐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운영현황을 적극 알리고 있다”며 “평택항 마라톤대회를 통해 평택항의 관심도가 한층 높아지고 지역주민이 평택항에 대한 애항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이현천 씨는 “건강증진을 위해 참가한 마라톤 대회를 통해 우리지역 평택항이 규모와 성과측면에서 이렇게 큰 성장을 했는지 미처 몰랐다”며 “앞으로도 평택항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글로벌 항만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아낌없는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7월 평택항 컨테이너 처리량은 동남아 신규항로 개설 효과 등에 힘입어 37만5000TEU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6% 상승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