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사 완하이라인즈가 아시아역내에서 캄보디아를 기항하는 정기 컨테이너 서비스를 개설한다.
완하이라인즈에 따르면 중국-태국-캄보디아를 연결하는 ‘CTK’서비스가 9월 말 개설한다. 지금까지 캄보디아행 서비스는 다른 선사의 선복을 임대하면서 대응해 왔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자사 운항선을 투입했다.
CTK 서비스는 1000TEU급 선박 2척이 배선된다. 기항지는 서커우-홍콩-방콕-램차방-시아누크빌-서커우 순이다. 첫 선박은 21일 서커우를 출항하는 본선부터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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