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30 09:30

킨텍스 케이샵, 역대 최대 140개 기업 참가 확정

인공지능, VR 등 유통 4.0 시대 최신 서비스 만나볼 수 있어

국내 최대 유통 전시회 2017 케이샵이 역대 최대규모인 140개 기업 240개 부스 참가를 확정했다.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개최되는 케이샵은 유통업계 선두기업들이 매년 참가하며 매장에서 필요한 서비스, 솔루션, 제품 등을 총망라한 유통 전문 전시회이다. 디지털사이니지, 매장 최적화 솔루션 등 유통 분야의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인공지능 딥러닝 방식의 모바일 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의 ‘그래빌리티(Grability)’와 옴니채널 시대에 맞는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는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업체인 ‘블루버드’가 참가해 유통 4.0 시대를 대비하는 최신 서비스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국내외에서 서비스와 제품력을 인정 받고 있는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씬필름’은 별도의 전력이나 디스플레이 장치가 없어도 안정적인 콜드체인 시스템을 가능케하는 스마트라벨과 제품의 개봉과 밀봉 여부를 탐지해 소비자에게 모바일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오픈센스(OpenSense) 등의 기술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이밖에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키오스크코리아’와 네트워크 비디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 차별화 된 디자인의 POS 솔루션인 'Elite POS'를 선보이는 ‘HP코리아’ 등이 참가해 국제적이고 전문화된 리테일 비즈니스 박람회의 장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유통, 물류분야의 스타트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는 ‘케이샵-엘엠에프코리아(LMFKorea) 스타트업관’이 별도로 운영되며, 블리블리(Blibli), 쇼피(Shopee) 등 동남아시아 주요 플랫폼사와의 일대일 입점 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Jakarta 11/25 12/01 Sinokor
    Kmtc Jakarta 11/25 12/02 Heung-A
    Kmtc Xiamen 11/25 12/02 Sinokor
  • BUSAN Yarimc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Reef 12/02 01/25 MSC Korea
    Msc Sveva 12/09 02/01 MSC Korea
    Msc Diana 12/16 02/08 MSC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Xiamen 11/25 12/08 Sinokor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