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8 09:54

히로시마항, 물동량 유치 본격화

5월 누계 ’컨’물동량 증가
일본 히로시마항이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을 증가시키기 위해 항만 운영체제를 개편하는 등 안간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치인 25만5000TEU를 처리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올해부터 히로시마항 운영은 ‘히로시마 항만 관리 센터’가 담당한다. 각 컨테이너부두의 정비 확충과 함께, 운영 시스템 갱신 등을 빠르게 작업하고 있다. 올해 5월 컨테이너 누계 취급량도 플러스를 기록했으며, 2년 연속 과거 최고치 갱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히로시마 항만관리센터는 히로시마항 국제 컨테이너부두인 데지마부두와 카이다부두를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

데지마부두는 올 12월 완공을 목표로, 작업 효율 및 편리성 향상을 위해 장치장을 보수하고 있고, 검사장 설비 강화 및 출입구 개량 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부두운영시스템인 ‘HiDECS’에 대해서도 내년 7월 제3판 가동을 위해, 개발 회사와 새로운 구조 도입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2008년에 처음 도입됐으며, 2012년 제2판으로 갱신했다.

가이타부두에서는 내년 3월을 목표로, 갠트리크레인을 증설해 3기 체제로 확충하고, 야드 확장 공사도 진행 중이다.

히로시마항의 지난 5월 누계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0만2797TEU였다. 수출물동량은 4% 증가한 5만910TEU, 수입물동량은 3% 증가한 5만1887TEU였다. 히로시마 항만관리센터는 앞으로도, 화주 및 선사에게 히로시마항 활용에 따른 물류비 절감 등을 알리는 등 집하영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8 12/03 Pan Con
    Pegasus Proto 11/28 12/03 Dongjin
    Kmtc Pusan 11/28 12/05 Dongjin
  • BUSAN SHUAIB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Raon 11/30 01/02 Yangming Korea
    Kota Satria 12/05 01/09 PIL Korea
    Hakata Seoul 12/06 01/05 KOREA SHIPPING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Star 12/03 12/27 SEA LEAD SHIPPING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Wan Hai 288 11/28 12/17 Wan hai
    Incheon Voyager 11/29 12/12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Wan Hai 293 12/01 12/12 Wan hai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