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3 10:29

물류와 경영 창간 28주년 이우근 발행인 인사말

물류강국으로 가는길…디딤돌 될 터

국내 최초의 종합물류전문지 월간 <물류와 경영>이 독자 여러분의 애정과 성원에 힘입어 올해로 창간 28돌을 맞이했습니다. 지난 1989년 <물류시대>로 창간한 본지는 1997년 ‘물류가 기업의 성장동력의 핵심 역할을 한다’는 취지로 현재의 <물류와 경영>으로 제호를 변경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6년 월간지 표지에 영문 제호 <BIZ & LOGISTICS>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잡지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물류와 경영>은 오랜 시간 물류정책 및 트렌드 소개, 물류기업 및 센터탐방, 물류인 인터뷰 등 독자들에게 선진물류를 발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 2015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 선정 <우수콘텐츠잡지>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본지는 그 간 국내 물류업계 선진화에 앞장선다는 사명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내며 지속적으로 물류정보 및 이슈 발굴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창간 당시 개념조차 생소했던 ‘물류’는 이제 기업의 경영의 성패를 좌우할 만큼 핵심역량으로 부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물류산업을 자세히 모르는 국민들이 있어 <물류와 경영>은 더욱 정진해야 할 것입니다. 28살을 먹은 <물류와 경영>은 앞으로도 더욱 알찬 정보와 내용으로 ‘물류’ 알리기와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본지는 최근 4차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최신 물류기기 및 시스템 그리고 ICT(정보통신기술)에 대한 유익한 기사를 독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발로 뒤고 있습니다. 드론,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미래 물류 기술은 이제 상용화 단계에 와 있습니다. <물류와 경영>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물류환경을 독자들 및 업계분들에게 한발 더 빠르게 전하는데 일조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이제는 물류와 SCM(공급망 관리)의 시대입니다. 모든 산업이 물류와 얽혀 있습니다.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많은 전략이 있겠지만 물류가 그 우선 가치가 돼야 할 것입니다. 제 3의 이윤원으로 일컬어지는 물류를 도외시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독자 및 물류업계 종사자 여러분 <물류와 경영>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물류산업이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데 매진할 것입니다. 본지는 국내 최초의 종합물류전문지라는 타이틀에 맞에 변화의 파도에 직면한 물류산업을 등에 업고 힘차게 나갈 것으로 약속드립니다.

앞으로도 월간 <물류와 경영>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류와 경영 발행인 이우근>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altic West 09/22 10/01 Heung-A
    Baltic West 09/23 10/02 Sinokor
    Sawasdee Mimosa 09/23 10/04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Beijing Bridge 09/23 10/10 HS SHIPPING
    Beijing Bridge 09/23 10/12 Sinokor
    Beijing Bridge 09/23 10/14 Heung-A
  • BUSAN BANGK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Vega 09/21 09/29 Sinokor
    Pancon Bridge 09/22 10/02 Pan Con
    Starship Taurus 09/23 10/02 Heung-A
  • BUSAN DAN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288 09/26 10/02 Wan hai
    Wan Hai 287 10/03 10/09 Wan hai
    Wan Hai 287 10/04 10/10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yama Trader 09/21 09/23 Sinokor
    Pos Yokohama 09/22 09/24 Sinokor
    Bal Star 09/24 09/27 Taiyou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