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은 선박관리 전문가들을 새로 영입했다.
부사장(해사본부장)에 이택규 전 현대상선 해사총괄 본부장, 상무(해사본부 공무총괄)에 이성호 전 한진해운 해사기술팀장을 영입했다.
이택규 부사장
(사진)은 1957년생으로 한국해양대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상선 전무와 현대해양서비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성호 상무는 1958년생으로 한국해양대 기관학과를 졸업하고, 한진해운 기술경영팀장과 해사기술팀장 등을 역임했다.
폴라리스쉬핑은 “스텔라 데이지호 사고 이후 개조 VLOC 선박들의 특별선체점검을 전 선대에 걸쳐 시행하고, 선박관리와 선대교체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전문가들을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