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1-04 09:31

선박 투입주체 관련 양측 이견으로 추후 협의

제20차 한·일 해운 실무협의회가 한국측에서는 해운수산부 해운물류국 해
운정책과장, 일본측은 운수성 외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해양수산
부에서 열렸다.
이번 협의회에서 한·일 양국은 부산/오사카간 카페리항로의 신규개설 및
일본측이 제기한 부산/하카다간 고속여객선 증선문제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
의하였으나 선박 투입주체에 대한 양측의 의견차이로 추후 다시 협의하기로
하였다.
2002년 월드컵과 관련, 한·일 양국은 양국간 수송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
비하여 해상수송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상호협력키로 하였
다. 또한 일본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항만내 사전협의제때문에 국적선사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한다는데 합의하였다.
한편, 양국은 마산/시모노세키 항로개설, 부관(관부)페리 입출항 시간조정,
말라카해협 해상안전확보, 한/중항로 3국적 선사 참여, 부산/대마도간 CIQ
기관 인원 증원 및 단수비자 발급 등에 관하여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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