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0 18:07

亞역내항로, 2월 물동량 16%↓

주요국 모두 두 자릿수 감소
아시아역내항로의 컨테이너 선사가 정리한 2월 드라이 화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16% 감소한 80만8000TEU를 기록했다. 2개월 연속 감소세이며, 중국 각지 및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지역에서 모두 두 자릿수 감소했다. 아시아역내 2월 누계의 드라이 화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177만TEU였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2월 일본 수출입항로는 일본발이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한 10만2000TEU였다. 목적지별로는 한국이 50% 감소했으며, 중국도 북중국이 20%, 동중국이 37%, 남중국이 7%씩 각각 감소했다. 한국, 중국이 대폭 감소한 데 반해, 홍콩은 10%, 대만은 25%씩 증가해 호조세였다. 동남아시아에서는 베트남이 2% 소폭 증가한 것을 제외하면, 태국은 21%, 말레이시아는 31%, 인도네시아는 34% 감소하는 등 주요국 모두 두 자릿수 감소했다.

일본착은 23% 감소한 13만2000TEU였다. 1% 증가한 말레이시아를 제외하면, 기타 국가·지역은 모두 마이너스였다. 특히 태국은 33% 감소하면서 1만TEU를 밑돌았다.

일본 이외의 국가·지역의 수출을 보면, 중국은 북중국이 31%, 동중국이 40%, 남중국이 8% 각각 감소했다. 동남아시아도 물량이 많은 태국이 14% 감소했고,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도 11% 9%씩 모두 뒷걸음질 쳤다. 베트남은 물동량이 1% 증가했으며, 규모가 작은 캄보디아와 미얀마는 물동량이 두 자릿수 증가했다.

2월 리퍼화물 물동량은 19% 감소한 4만7000TEU였다. 일본 발착에서는 수입이 21% 감소한 9200TEU, 수출은 34% 감소한 4100TEU였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HAMAD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Unix 12/27 01/29 ESL
    Xin Ming Zhou 20 12/30 02/03 Always Blue Sea & Air
    Pancon Glory 12/31 02/02 ESL
  • INCHEON COLOMB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63 01/02 01/23 Wan hai
    Nyk Isabel 01/03 02/01 Interasia Lines Korea
    Kota Gaya 01/10 02/08 Interasia Lines Korea
  • INCHEON QI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onor Prosper 12/22 12/23 BEN LINE
    Sitc Yuncheng 12/22 12/23 T.S. Line Ltd
    Honor Prosper 12/23 12/24 Doowoo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Samoa Chief 01/15 02/13 Hyopwoon
    Westwood Olympia 01/24 02/20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