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1 20:07

요코하마항, ‘컨’물동량 2년 만에 증가

지난해 하반기 회복·환적화물 호조세 영향
요코하마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요코하마항의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실적은 전년 대비 0.3% 증가한 252만900TEU를 기록했다. 지난해 5월까지 1년2개월 연속 전년 동월 수준을 밑돌았으나, 하반기에 물동량이 회복하면서 2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환적물동량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4만1000TEU로 호조세였다.

이 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5년 상반기부터 저조했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물동량이 3% 증가하면서 회복 경향이 뚜렷해졌다. 수출물동량은 0.2% 감소한 132만7300TEU였으며, 수입물동량은 0.9% 증가한 119만3700TEU를 기록했다.

중량기준 품목별 취급량은 수출에서 1위 자동차 부품, 4위 산업 기계가 각각 전년 수준을 밑돌았으나, 2위 염료 등 화학공업품, 3위 완성자동차, 5위 재활용 자재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에서는 1위인 제조 식품, 3위 자동차 부품, 5위 전기 기계가 증가했으며, 2위 의복·소지품·신발, 5위 동식물성 제조 사비료가 각각 감소했다.

국가별 컨테이너 물동량의 경우, 1위 중국이 수출물동량은 증가했지만 수입물동량은 감소했다. 수출기준 2위 태국, 4위 대만, 5위 베트남이 모두 증가했다. 3위 멕시코는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2위 미국은 감소했고, 3위 태국, 4위 호주, 5위 한국이 모두 증가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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