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 18:24

유센로지스틱스, 수출 중량 2% 감소

아시아향 전년 수준 밑돌아
유센로지스틱스의 1월 일본 발착 항공 화물 수출 중량이 전년 동월 대비 2% 감소한 9148t으로 3개월 만에 감소했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실적을 이끄는 아시아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전 방면이 마이너스였다.

방면별 수출 중량은 TC1(미주)이 7% 감소한 1670t, TC2(유럽)가 2% 감소한 1461t, TC3(아시아)가 0.4% 감소한 6017t이었다.

TC1은 5개월 연속 감소세다. 미국 중서부는 자동차 부품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10% 증가했으나, 남부가 항공기 부품 등의 하락세로 30% 감소했고, 북동부는 10% 감소, 서부도 다소 감소했다.

TC2의 감소는 2개월 만이다. 베네룩스 3국(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이 기계 부문에서 10% 증가했으나, 주요국인 독일이 한 자릿수 감소했고, 영국이 자동차 관련 스폿 수송이 20% 감소하면서 침체됐다.

TC3의 감소는 10개월 만이다. 동아시아는 중화권에서 전자 전기 기기 부문이 부진하면서, 중국, 대만이 각각 한 자릿수 감소, 홍콩이 20% 감소로 모두 침체했다. 한편, 한국은 전자 전기 기기 관련 취급에서 30% 증가했다. 남아시아는 말레이시아가 화학품의 호조세로 70% 증가하면서 대폭 확대됐다.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은 각각 한 자릿수 증가했다. 인도네시아는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수입 건수는 4% 증가한 1만7859건으로 6개월 연속 증가했다.
 

< 외신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AL JUBAI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mm Hanul 11/02 11/29 Yangming Korea
    Hmm Hanul 11/02 11/30 HMM
    Rome Express 11/06 12/07 HMM
  • BUSAN DAMMAM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ma Cgm Everglade 10/29 11/20 CMA CGM Korea
    Esl Sana 10/31 11/21 PIL Korea
    Gfs Galaxy 11/02 11/28 PIL Korea
  • BUSAN SHARJA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sl Sana 10/31 11/25 PIL Korea
    Express Athens 11/01 12/11 Always Blue Sea & Air
    Hao Hai Ji Yun 11/01 12/20 Always Blue Sea & Air
  • INCHEO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0/28 11/05 Pan Con
    Sky Rainbow 10/29 11/07 KMTC
    Pegasus Proto 10/29 11/07 H.S. Line
  • BUSAN NOVOROSSIYS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11/01 12/26 Always Blue Sea & Air
    Express Athens 11/01 01/02 Always Blue Sea & Air
    Gsl Christen 11/08 12/28 KWANHAE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