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1 12:43

북미항로, 컨테이너 물동량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10월 다소 증가한 54만TEU 기록
북미항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미국발 아시아 18개국·지역 대상(수입항로)의 2016년 10월 화물량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54만1000TEU였다. 5개월 연속 플러스로 ASEAN(동남아시아 국가연합) 대상 화물이 상승세였다.

양하지별로 보면, 복항의 점유율 40%를 차지하는 중국이 3.8% 감소한 22만1000TEU로 4개월 만에 마이너스였다. 홍콩이 3개월 연속 증가했기 때문에, 중국·홍콩 합계가 3% 감소했다.

한국은 동물용 사료 등이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2개월 연속 증가한 반면, 대만은 4개월 만에 마이너스였다. 일본은 육류 및 채소·종묘류, 종이류 등이 증가하면서 2개월 연속 증가했다.

ASEAN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를 제외한 각국이 플러스였다. 이 지역 최대 수입국 베트남은 2위 섬유·제품이 5개월 연속 대폭 증가하는 등 전체적으로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남아시아는 국가별로 명암이 나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아시아 18개국·지역 대상의 1~10월 누계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556만3000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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