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9 09:32

한진해운 관계인집회 3월31일로 연기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파산부(김정만 수석부장판사)는 13일 열릴 예정이던 한진해운의 관계인집회를 3월31일 오후 2시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법원종합청사 3별관 제1호 법정이다.

주요 사업을 SM그룹에 매각한 뒤 청산을 계획 중인 한진해운은 관련 절차 진행을 위해 관계인집회 기일을 연기하고 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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