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8 11:18
전국 5대 권역에 내륙화물기지가 지어질 전망이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현
재 수도권, 부산권, 호남권, 중부권 등 5개 권역에 내륙 화물 기지가 지어
졌거나 지어질 전망이라고 건교부 관계자는 전했다.구체적인 현황을 살펴보
면, 수도권이 98년 12월 이미 완공되어 운영중이며 부산권이 올해 4월 부분
완공되어 운영중에 있다. 호남권은 올해 1월 실시 계획을 수립했고, 중부
권은 올해 7월 기본 계획을 고시했다. 영남권은 아직 사업 계획을 검토중이
다.
이번 내륙 화물기지 건설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은 부산권에서 올
해 주 완공 계획이나, 물동량이 예상한 만큼 증가하지 않아 사실상 금년 중
완공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사업 기간을 2002년으로 변경
조치할 예정이고 철도인입(해양수산부)도 예산확보 지연으로 2002년 6월 완
공예정이다.
호남권은 법인 설립이 지연될 경우 금년 예산으로 편성되어 있는 부지 매입
비를 집행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함으로 법인 조기 설립이 촉구된다. (200
0. 9. 1설립 예정) 영남권은 대구지역의 대규모 물류 기지 건설 계획과의
중복 투자 문제가 발생하여 입지 선정 및 사업계획이 미확정된 상태이나 올
해말 대구 광역시 추진상황을 고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상황으
로 수도권은 경기도 <의왕ICD>,군포에 <군포 복합화물터미널>의 건설 추진
이 완료되었으며 부산권은 경남 양산에 <양산 ICD와 복합화물 터미널>의 건
설을 추진하여 2000년 8월 운영목표로 각 87%가 공정중이다.
양산 복합터미널은 99년 7월부터, 양산ICD는 2000년 4월부터 일부시설 운영
을 개시하였다. 부산권은 2000년 12월 완공예정이나, 물동량부족, 철도인입
지연, 사업시행자의 자금조달 애로 등으로 지연되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그 대책으로 인입철도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조속히 설치하고 사업규모
조정 및 사업기간 연장 등 신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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