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익스프레스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삼영익스프레스(대표이사 정은구)는 지난 22일 회사 인근 중식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40주년 기념 및 송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삼영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은 최병학 목사의 축복기도에 이어, 지난 40년을 되돌아보고 단합을 재확인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은구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40주년 축하 및 송년 만찬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오랜 세월 삼영을 지원하고 계시는 많은 고객과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회사 임직원이 똘똘 뭉쳐 가장 이상적인 중소포워더의 표준형을 개발해 2020년 최종 목표인 한국적 'GLOBAL INTEGRATED FORWARDER'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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