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0-27 09:11

호주항로

운임 변동없는 완만한 흐름 이어져… 9월물량은 증가

시드니올림픽으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호주는 금년 9월까지 전년대비
10%의 성장률을 나타냈다.
GRI를 비롯한 BAF, CAF 등의 운임변동과 관련하여 변동된 사항은 없으나 조
만간 BAF의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시장 자
체가 완만한 흐름을 유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호주항로는 금년 6월까지 물
동량이 최고조에 달했다가 7월부터 감소해 8월달 역시 감소했다.
그러나 9월의 경우 한국에서 호주로 나간 총 물동량이 4천9백20TEU로 집계
돼 금년 1월의 5천14TEU에 이어 두번째로 큰 처리량을 기록했다. 수입물량
은 금년 9월까지 총 3만2백69TEU로 집계돼 전년대비 2만9천4백34TEU보다 3%
감소했다.
전통적으로 전반기에는 약하다가 하반기에는 강세를 나타내는 것이 호주항
로의 특징이었으나 금년에는 올림픽이라는 특수상황으로 이에 반하는 양상
을 보여 금년말인 12월에는 총 4~5% 성장이 예측되고 있다.
98년부터 꾸준히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호주항로는 금년에도 소폭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호주는 낮은 물가상승률과 평균 관세율 5%부과로 전자제품
, 타이어, 종이 등의 수출이 활발했으나 최근 호주, 뉴질랜드에서 수입규제
움직임이 포착됨에 따라 수출업체들이 긴장하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근거지로 하고 있는 현지 가전업체가 최근 우리나라 가전시장에 대한 조사
를 마치고 반덤핑제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 지역을 기항하는 서비스를 살펴보면 부산/호주간 서비스를 제공해
온 중국선사 차이나쉬핑(한국대리점:중국해운)은 부산/호주간 서비스에 광
양항을 추가한 주정요일(매주 목요일)서비스 제공을 9월 20일부터 개시해
활동중에 있다. 동 서비스의 기항지는 부산-광양-상해-홍콩-호주(시드니/맬
버른/브리스베인)-마닐라-홍콩-부산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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