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17~18일 양일 간 지역 거점 항만공사(PA) 간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항만공사 미래관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계층별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협력관계 증진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부산항 현장교육, 조직 내 소통교육, 명랑운동회, 직무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PA 간 우호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 류준현 기자 jhryu@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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