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렛트풀(주)의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이 2013년 이후 A1을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지난 9일 한국파렛트풀의 전자단기사채(발행한도 100억 원, ㈜신한은행 지급보증) 신용등급을 이같이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한국파렛트풀에 비해 신용도가 높은 신한은행이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어 신한은행의 신용등급을 적용했으며, 전자단기사채는 신한은행의 단기신용등급과 동일한 신용도를 갖는 것으로 평가한다"고 평가근거를 밝혔다.
한국파렛트풀은 물류에 사용되는 파렛트 공급 및 대여를 목적으로 1985년 설립됐다. 한국파렛트풀은 한국컨테이너풀, 한국로지스풀, 유로지스넷, 중력물류설비조임상해유한공사(LAS) 등 국내외에 물류 관련 계열회사를 두고 있으며, 파렛트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파렛트 시스템 추진에 관련된 지게차 등 물류기기의 대여에 관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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