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16 18:22

커버스토리/ 천마물류(주) 김필립 대표이사

커피 SCM “글로벌 넘버원 꿈 이룰 것”
물류창고 전문가를 넘어 커피 전문가로 거듭나다

국내 물류업계에는 각 분야의 물류전문가가 존재하며 국내 물류산업 발전과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그 중 천마물류의 김필립 대표는 물류시설 전문가로 익히 알려져 있으며 특히 커피 및 곡물 물류에 정통한 것으로 소문이 나 있다. 물류창고업에 이어 최근 커피 SCM(공급망 관리) 및  체인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김필립 대표를 만났다.

물류에 발을 담그다

청년시절 이랜드에 입사해 실무를 익힌 김필립 대표는 월드컵의 열기가 한창이던 2002년 물류창고업 전문인 천마물류를 오픈했다. 김필립 대표는 “나는 물류창고업을 천직이라 생각한다. 학부 때 공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은 마케팅을 전공했다. 그리고 전 직장에서 배운 경영과 영업에 관한 지식은 물류창고업을 수행하기 위한 전 과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가장 경쟁력 있는 분야’ 그리고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낙후된 분야’를 찾던 중 ‘창고업’을 발견하고 뛰어들게 되었다. 2002년, 내겐 한국 물류창고업은 미개척지였고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이었다”고 물류업에 투신한 배경을 밝혔다.

천마물류...편의점 특화 물류센터

남양주 물류센터에서 물류사업을 시작한 천마물류는 그간 보관창고업, 택배업, 유통물류센터업, 물류연구사업 등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커피공급업(무역, 물류, 생산, 가공, 유통)까지 확장하고 있다. 현재 남양주(상온/냉장), 김포(상온), 덕평(커피보관)에 물류거점을 갖고 있으며 의정부, 부산, 인천에서도 사업을 구상중이다. 남양주 물류센터는 수도권 북동부 물류거점으로서 위력을 발휘했다. 조밀해지는 인구밀도, 빨라지는 개발속도로 수도권 북동부지역의 물류거점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대로 남양주 물류센터는 편의점 물류센터로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천마물류는 센터 내 전제품에 DPS(디지털피킹시스템)를 도입했으며 배송권역 1시간±20분 이내 배송을 실현했다. 이 센터는 백 홀링 시스템(Back Hauling System) 적용되는 편의점 전용센터로 상온창고에 이어 최근에 냉동냉장창고까지 오픈(2015년)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시장수요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천마물류는 ‘편의점 특화 물류센터’와 ‘커피물류(SCM)’의 강자로 글로벌 강소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조금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

물류센터는 ‘꽃’이다?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용량, 위치, 사람 그리고 지식을 운영한다는 것”이라는 것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물류센터는 ‘꽃’이다. 따라서 물류센터 서비스는 ‘꽃 향기’다. 꽃은 나비와 꿀벌을 쫓아 움직일 수 없고, 나비와 꿀벌을 위해 뿌리를 옮길 수 없다. 물류센터의 위치는 불변하므로 그곳에서 최적화를 만드는 것이 물류센터 운영자의 역할이다. 따라서 내가 갈 수 없으니까 내가 위치한 곳에서 나만의 가치(향기)로 고객(나비와 벌꿀들)을 오게 해야 한다. 나의 향기가 무엇인지를 매일매일 점검하고 더 나은 향기(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고 우리 회사의 역할임을 알고 있다. by 김필립


커피사업에 눈을 돌리다

천마물류는 올해 새로운 변혁을 꾀하고 있다.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중의 하나인 커피산업에 눈을 돌리게 되었다. 세계 5대 교역 농산물로 국제 물동량이 크고 고부가가치품목으로 분류되는 커피…. 천마물류는 커피물류에 빠졌다. 김필립 대표는 “커피는 5~15도 사이의 정온창고에서 보관돼야 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보관이 중요하다. 때문에 커피전용물류창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국내에 전용물류창고를 찾기는 너무나 어렵다. 여기에 우리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천마물류는 전 세계 제일의 커피 물류유통회사가 될 거라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커피사업을 시작한 것은 가정(假定)에서 시작되었다. “미래에도 존재할 산업은 무엇인가?” 나는 ‘물류’와 ‘물 그리고 커피’ 시장이라 생각했다. 석유 다음으로 물과 커피의 소비와 유통이 클 것 같아서다. 나는 커피물류 분야에서 세계 제일의 강자가 되고 싶다.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북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커피는 국제 물동량이 크며 농산물 중 코코아, 담배 등과 함께 컨테이너로 이동하는 고부가가치 품목이고, 뉴욕상품거래소와 런던상품거래소 등에서 주요 선물(Futures) 상품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 커피는 주요 커피생두 원산지, 가공지, 소비지가 분리되어 있고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기회가 존재하는 품목으로, 현재 커피생두 생산비는 1kg당 1달러 정도이나 단순 생두 보관 시 1.5배, 로스팅 시 2.4배, 인스턴트 커피제조 시 26배, 커피전문점 350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하지만 커피 생산량은 가뭄, 추위, 또는 병 같은 불확실한 변수로 인해 그 예측이 폭이 상당히 크다. 높은 커피 가격은 커피의 생산을 촉구하고 낮은 시장 가격은 커피 생산량의 감소를 유발한다.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가격의 동향에 영향을 끼치는 많은 불확실성에 의존하며, 모든 커피 산업은 갑작스러운 커피 가격의 변동에 노출되어 있다. 즉 커피는 생산량에 대한 예측과 가공 여부에 따라 큰 부가가치가 발생한다. 비록 우리가 커피를 경작할 수 없지만 커피에 대한 부가가치를 우리의 것으로 할 수 있다. 컨테이너 취급량 세계 6위인 부산항의 기능과 한류문화와 접목된 커피산업의 기능을 더한다면 중남미·아세안·아프리카 등 세계 각국이 원산지인 커피생두를 우리의 항만에서 집하·보관, 유통가공 관리해 환적하거나 최종고객에 주는 제품으로 포장해서 일본과 중국 등 각지의 항으로 출하한다면 물류비용 절감 및 효율화를 극대화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중국의 커피시장 성장예상에 따라 우리나라의 입지적 장점과 가공기술력, 브랜드마케팅 등이 결합될 경우 아시아의 커피 물류가공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 또한 크다. 우리나라 5대 수출 품목으로 석유제품, 선박, 자동차, 반도체, 일반기계가 꼽힌다. 특히 우리 수출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석유제품인데,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원유를 수입해 가공 처리해 수출한 엄청나고도 빛나는 성과이다. 이는 자원이 없어도 발상의 전환과 기술과 재능의 힘으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산 표본이다. “커피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한국이 커피산업의 거점으로 세계 커피시장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커피 SCM전략을 구축하는 게 핵심이다.”라는 주장은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커피산업의 미래가 있다. by 김필립

물류센터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김필립 대표는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물류시설에 대해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다. 

김 대표가 바라보는 물류센터의 미래는? 미래학자 피터 드러커는 물류·유통 분야가 오늘날 최첨단 분야이며, 엄청난 양의 경영 업적과 가치를 이루어낼 수 있는 미개척분야임을 언급하고 있다. 부가가치를 높이는 ‘물류시설’을 미래형태의 공장이라면서 물류센터·물류창고의 역할과 기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물류시설업은 경제구조의 변화와 IT, 글로벌화 진행으로 더욱더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서비스를 요구받고 있다. 아마존이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를 앞세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듯이 국내기업인 쿠팡은 물류센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배송까지 책임지는 모델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이처럼 새롭게 진화하고, 새로운 가치가 창조되고 있는 블루오션인 물류시설을 이제는 기존 개념과는 완전히 다른 고부가가치 물류산업으로 전환하고 육성해야 한다. 한국 물류시설이 중국의 추격과 일본과의 경쟁에서 앞서려면 잠재력을 성장 동력으로 전환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국내 물류센터를 지원할 수 있는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첫째, 물류를 산업으로 보아야한다. 또 물류 시설업을 지원시설이 아닌 핵심시설로 인식해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 
둘째, 시스템의 싸움이다. 물류산업과 물류시설의 ‘성공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야 한다. 표준화는 기본이다. 
셋째, 진정한 ‘허브의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미래 기술변화를 선도하는, 산업구조 변화를 선도하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부상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자가 돼야 한다. by 김필립


물류창고업 등록제는 어디로 가고 있나

사실 물류창고업 등록제를 실현한 사람 중 한명을 뽑으라면 김필립 대표가 우선적으로 떠오른다. 김 대표는 물류창고업 등록제를 통해 창고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하고 이를 통해 물류창고 선진화를 이루려 했다. 그러나…

창고업 등록제를 담고 있는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된 지 5년째가 되고 있다. 물류창고업의 단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 아닌 미래 물류창고업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법령으로서 의미는 크다. 그동안 계속해서 제기돼 왔던 현업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가 생겼지만 반대로 예상하지 못한 문제점들도 도출되고 있다. 또한 물류창고 우수업체 인증 기업에 대한 뚜렷한 지원정책이 없어 그 실효성과 효과에 의문을 제기한 기업들도 많다. 그동안 물류창고업 등록제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문제나 전기료 감면, 물류산업 선진화 기금, 물류시설용 토지의 분리과세, 표준 계약서와 표준 약관 등을 기대했던 기업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다. 물류창고업 발전을 위한 법령인 만큼 앞으로 개선 보완해야 할 부분을 찾아 보다 효율적인 법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고쳐야 할지는 물류창고업들의 몫으로 남아있다. by 김필립


나만의 경영철학과 성공요인

“참된 기업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오직 고객만을 생각하는 경영을 하고 싶습니다.” 김필립 대표는 고객, 무엇보다도 고객을 제1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제 경영철학은
첫째, 기업은 반드시 이익을 내야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 일합니다.
둘째, 기업은 이익을 내는 과정에서 정직해야 합니다. 돌아가더라도 바른길을 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셋째, 직장은 인생의 학교이어야 합니다. 배움과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학교입니다.
넷째, 기업은 고객을 위해 운영되어야 합니다. 만족한 소비자가 최선의 광고입니다.
다섯째, 봉사입니다. 현재 수익금의 일부를 방글라데시, 인도, 베트남 등 제3세계 교육사업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 사바르(savar) 지역과 인도에 교육기관을 설립했으며 이 지역에 발전기, 펌프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향후 북한 지역 장애인 지원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공이요? 성공을 하려면 남들과 달라야 합니다. 저는 적어도 남과 같아선 성공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성공요인을 살펴보면

첫째, 아이디어입니다. 유능한 뱃사공은 바람과 파도를 이용합니다. 우리는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찾아 다르게 생각함으로써 성장하고자 합니다.
둘째, 성실한 땀입니다. “일의 목적은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드는 것이다(마하트마 간디).” 성실한 땀으로 훈련함으로써 노동의 가치와 기쁨을 느끼게 하고, 장래의 경영자로서 자질을 기르도록 합니다.
셋째, 검소와 절약입니다. “우리가 정복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다(에드먼드 힐러리).” 필요가 넘칠 때까지 참고 견딤으로써 경비를 절감하고 우리의 정신을 건강하게 지켜갑니다.
넷째, 다른 사람을 잘되게 하는 ‘황금률 경영’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는 성경구절처럼 고객의 유익을 먼저 생각함으로써 더불어 성장하고자 합니다.
다섯째, 비전(Vision)입니다. 꿈과 소망은 일하게 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우리 회사 제1의 사업목적은 비전을 이루는 것이며, 기도로써 많은 일들을 이루어 갑니다. by 김필립


김필립 대표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자신이 꿈꾸는 바를 이루기 위해 일분일초를 아껴가며 달려가고 있다. 물론 그 간의 삶에서 잘된 부분도 있고 잘못된 부분도 있지만 이 모든 것들이 앞으로 달려 나가는 추진에너지가 된다고 김 대표는 믿고 있다. 김 대표는 “다양한 물류현장 경험을 토대로 커피물류의 대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About  커피 SCM

커피물류(COFFEE supply chain management is)

커피의 그린빈(GREEN BEAN)으로부터 로스티드빈(ROASTED BEAN)을 거쳐 음료가 되기까지 물자, 정보, 재정 등을 공급자(커피농장)로부터 생산자(커피 밀(MILL)공장, 커피 무역중계업자), 도매업자, 소매상인(커피제조사 & 커피숍 브랜드), 그리고 소비자(카페 & 커피 이용자)에게 이동함에 있어 그 진행 과정을 서포트하는 것을 말한다.

커피 포스(POS) 시스템

커피 O2O서비스와 사물인터넷, 이 두 가지 키워드의 핵심에는 데이터가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 고객과 커피, 커피와 사물 간에 서로 교신되는 데이터 속에 소비의 패턴이 숨어있고, 가치가 숨어있기 때문이다. 본사의 ‘루후커피’는 커피에 대한 데이터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이고 싶다.

*포스 시스템(POS system)개발 : 판매정보와 매입, 배송/물류, 재고관리, 구매 등의 활동에서 발생하는 각종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커피숍 전용 포스(POS) 시스템 개발 (매출 동향 파악, 재고 및 자재 관리, 각종 입출금 및 거래처 관리, 회원과 종업원 관리 등 경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인건비, 자재비, 로스 감소 등 운전자금의 절감 효과를 제공)

About  천마물류

1. 현황

물류거점 · 운영 중 : 남양주 (상온/냉장), 김포 (상온), 덕평 (커피보관).
            · 준비 중 : 의정부, 부산, 인천

2. 특징 및 장점

1)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 고객 중심적 사고 경영 기반
- 상황에 맞춘 유연성을 지닌 공급자 
2) 미래 산업을 위한 물류센터 기술 개발
-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O2O서비스 개발

3. 취급품목 

- 3자물류 화물
- 커피 특화 : ‘생두농장에서 내가 마시는 커피 한잔까지’(커피 SCM)

4. 차별화

“물류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은 용량, 위치, 사람 그리고 지식을 운영한다는 것이다.”
“물류창고업도 호텔업과 항공업계가 행하는 독창적인 서비스 확충과 적극적인 고객 만족 마케팅이 반드시 필요하다.”
1) 위치
물류시설은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다. 여전히 물류센터의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사람
“하나를 심어서 하나를 거두는 것은 곡식이고, 하나를 심어서 열을 거두는 것은 나무이고, 하나를 심어 백을 거두는 것은 사람이다.” 
-춘추전국시대의 관자(管子)
3) 경영원칙
-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flexibilty)이다. 고객의 어떠한 요구에도 응한다.
- 끊임없이 서비스와 가격을 상황에 맞게 개선하는 물류센터다.
- 완벽한 고객만족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통적인 역할에 충실한 물류센터다.


김필립 (金必立) 대표는...

소    속:
천마물류(주) 대표이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회 부위원장

학    력:
‘95. 2 숭실대학교 화학공학과(공학 학사)
‘02. 2 경희대학교대학원 체육산업경영학과(경영학 석사)
‘11. 2 인천대동북아물류대학원 물류경영학과(물류학 박사)
‘06. 7 인하대학교 한국무역협회 GLMP 제3기 수료
‘07. 7 NUS(국립싱가포르대학)The Logistics Institute수료
‘15. 9 KAIST 미래교통&도시개발 최고위 리더십 수료

현 활동분야:
천마물류(주) / (주)루후커피컴퍼니 대표이사
한국통합물류협회 물류시설위원회 부위원장
삼성경제연구소 SERI포럼 ‘물류창고포럼’  대표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국가물류표준화추진단/물류시설분과위원회 위원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물류심의회/ISO TC51 전문위원
대한상공회의소 물류위원회
미래물류기술포럼 운영위원/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이사
고양시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 위원

전 활동분야:
前 한국물류창고협회[KOWA] 전무이사
前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겸임교수
前 행정안전부 행정제도 선진화 유통분야 자문위원
前 지식경제부 유통물류 자문위원 
前 국무총리실/국가경쟁력강화위/한국무역협회 규제개혁위원

저   서(단행본):
1.『물류센터 기획에서 운영까지』, 전일수 외 5인 공저, 
   범한, 2007
2. 경상북도교육청 고등학교 교과서 『유통물류영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황윤정 외 7인 공저, 2012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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