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로지스는 지난 22일 KG써닝리더십센터에서 전국 대리점장 200여명, KG로지스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신년회를 통해 2016년 사업계획과 비전 공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고, KG옐로우캡과 동부택배 통합 이후 업그레이드된 KG로지스를 추구해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KG그룹 곽재선 회장은 신년회에서 급변하는 택배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서비스 품질을 강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또 대리점과 SM(service Master)이 택배사업 및 네트워크 유지의 중추이며 회사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KG로지스 곽정현 대표는 ▲대형 전략화주 유치 계획 ▲이천 물류터미널 증축 및 향후 운영계획 ▲SM 서비스 교육 및 자체 인터넷 방송 공지 ▲2016년 회사의 사업방향과 투자계획 등을 설명했다. 특히 타 택배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한 영업 활성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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