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1 16:51

북미 수출항로 10月 운임 지수 '폭락'

물동량 하락세가 원인
아시아-북미 항로의 주요 서비스 선사로 구성된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이 정리한 10월 아시아발 수출 항로의 운임 지수(2008년 6월=100)는 북미 서·동안 모두 크게 하락했다. 10월 물동량이 하락세로 돌아서며, 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0월 지수는 서안이 81.20으로 전월 대비 6.93%포인트 하락했다. 2015년 들어 가장 큰 하락폭으로, 7월에 81대로 침체된 이후 회복됐으나 다시 하락한 모양새다.

동안도 78.66으로 전달 대비 4.05%포인트 하락했다. 이로써 동안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2015년 초의 화물 시프트에 따른 기록적인 운임 상승효과는 없어진 형태다.

2015년 들어 미국 서안 항만 노사 협상에 따른 혼란으로 화물이 동안으로 옮겨진 결과, 동안의 TSA지수는 2월에 96.87을 기록했다. 서안도 88.13을 기록하며 동·서안 모두 운임이 피크였다.

서안 항만은 5월경 거의 정상화됐으며, 북미 항로에 배선하는 각 얼라이언스가 올 봄 이후 동안 서비스를 강화함에 따라 운임 지수는 동·서안 모두 하락세를 겪었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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