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08:38

배달의민족,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서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 수상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2015년 대한민국 마케팅 대상 시상식에서 ‘상생협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27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시상식’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가맹업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 동안 배달의민족은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에게 성공 비결을 전수하여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 ‘배민 아카데미’ ▲배달원들의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오토바이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 ‘민트라이더’ ▲업소의 청결 유지를 위한 위생 교육 프로그램 ‘청결왕 캠페인’ 등 가맹 업소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제공해왔다.

지난 8월에는 바로결제 수수료를 0%로 낮춤으로써 자영업자들이 느끼는 광고비 부담도 덜었다. 뿐만 아니라 배달 음식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원산지 표시 의무화’를 실시해 가맹 업소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2015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매년 가장 의미 있는 마케팅 활동을 총 망라하여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마케팅 전문 비영리 시상제도다. 공유가치경영학회와 IMO 국제마케팅 기구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마케팅 관련 현직 교수를 비롯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로 수상 기업이 선정된다. 

우아한형제들의 장인성 마케팅 이사는 “배달의민족과 함께 하는 사장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 것이야 말로 배달의민족이 추구하는 사업 방향”이라며 “배달의민족은 앞으로도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MANIL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3 11/20 12/05 Wan hai
    Wan Hai 313 11/20 12/06 Wan hai
    Optima 11/21 11/25 KMTC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