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6 15:49
KSS해운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및 선용품 공급업체 등에게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거래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인 15일에 조기 집행했다.
KSS해운은 명절을 맞아 거래업체들이 원자재 대금과 상여금 등의 자금 압박에 따른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기 집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조치를 통해 협력업체의 자금 운용과 사기 진작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2009년부터 명절 전 조기집행을 시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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