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2 16:40

덴마크 MDM 기업 스티보시스템즈, 한국 상륙

데이터 주도형 기업 위한 MDM 솔루션 공급 박차

덴마크 솔루션 기업 스티보시스템즈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고 데이터 주도형(Data-Driven)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국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MDM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1976년에 덴마크에서 시작한 스티보시스템즈는 제품과 고객, 공급망 및 조직의 모든 자산을 모으고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단일 MDM 플랫폼 ‘STEP’을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 18개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2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스티보시스템즈는 매년 30% 이상씩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스티보시스템즈는 매출의 18%을 R&D에 투자하며 ‘도메인’ 특화된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티보시스템즈는 초대 한국 지사장으로  이호길 전 브리티시 텔레콤(BT) 지사장을 선임했다. 이호길 지사장은 25년 이상의 IT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및 영업 채널망 확보, 비즈니스 기회 발굴 등을 책임지며,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표준화 및 품질 향상에 대한 요구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어센셜소프트웨어, IBM, 오라클에서 데이터 관리 솔루션 영업을 담당했던 윤석인 상무를 영입하는 등 데이터 전문 인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사 설립을 축하 하기 위해 방한한 스티보시스템즈 CEO인 미카엘 링소(Mikael Lyngsø)는 “기업들이 빅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를 시도하면서 가장 크게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자사의 데이터 문제는 ‘양’이 아니라 ‘품질’에 있다는 것이다”라며 “데이터 주도형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 내 기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데이터 전반에 걸친 표준화 및 품질 개선이 필요하며, 멀티 디바이스 시대를 지원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스티보시스템즈의 MDM 솔루션이 각광 받고 있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호길 스티보시스템즈 한국 지사장은 “기업들이 그 어떤 때보다도 데이터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시대로, 제품∙협력사∙직원∙고객∙장소별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생성되고 복제되는 현시점에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생존이 달려 있다”라며 “스티보시스템즈는 국내 기업들이 빅데이터 시대에 맞추어 데이터 주도형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티보시스템즈는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리포트 MDM 부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된 바 있으며, 포레스터 웨이브 리포트에서는 PIM (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 부문 에서 “확고한 리더”, 벤타나 리서치 리포트에서 PIM 부문 “No.1 핫 벤더”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조사기관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INCHEO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11 Wan hai
    Wan Hai 293 11/29 12/18 Wan hai
    Kota Gaya 11/29 12/22 PIL Korea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CHENNA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51 11/20 12/10 KMTC
    Wan Hai 351 11/20 12/10 KMTC
    Kota Layang 11/20 12/10 Doowoo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fs Giselle 11/20 12/11 Heung-A
    Wan Hai 351 11/20 12/19 Wan hai
    Gfs Giselle 11/21 12/03 SOFAST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s Columbia 11/19 11/28 Sinokor
    Chennai Voyager 11/20 12/01 Doowoo
    Wan Hai 313 11/20 12/03 Wan hai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