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13 20:18
싱가포르의 NOL사가 물류사업분야에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
해양수산개발원 임종관 박사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NOL사는 물류부문 자회사
인 APL Logistics사의 사업확장을 위해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해 3년안에 컨
테이너 수송부문에 버금가는 매출액을 목표로 잡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도
NOL사 컨테이너수송부문의 매출액은 72억달러였으며 APL Logistics사의 매
출액은 3억7천2백만달러였다. 따라서 물류사업부문의 매출액은 3년안에 현
매출액의 20~30배 수준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물류사업부
문의 매출액은 1999년에 26% 증가했으며 그룹 매출액의 9%를 차지했다. NOL
그룹이 물류사업부문의 투자를 확대하는 것은 SCM(Supply Chain Management
)분야가 미래의 성장사업이면서 수익성이 높은 반면에 컨테이너 수송부문은
성숙산업으로서 향후 성장률이 낮을 뿐 아니라 수익성도 낮을 것이라는 전
망에 근거한 것이다. 세계 SCM분야는 8천억달러의 규모로 예상되는 반면에
컨테이너수송부문의 규모는 8백억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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