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7-13 20:09

7월 주요정기항로 사정 - 호주항로

하반기 작년과 비슷한 수준 전망… 98년 부터 꾸준한 증가세
호주정부 관세인하, 무역과 투자 자율화 유도

ANZESC가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5월동안 호주 수출물동량은 총 4천4백2
TEU로 4월의 3천9백32TEU보다 11%증가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천8백65TEU
보다 13% 증가한 수치이다. 올해초 업계관계자들이 상반기에 10%가량 증가
할 것을 예견했었다. 7월 1일부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의 공식적인
운임보전이 시행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하반기물량에 대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8월달까지 계절적으로 겨울인 호주는 아시아의 신흥 공업국 및 선진국과의
무역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아시아 국가들과의 교역량은 점
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호주 정부는 다양한 투자 촉진책을 도입하여 세
제 혜택이나 세제 감면, 그 외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다른 나라로 부터
의 호주 내 투자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다. 또한 호주는 변화에 적극적
이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전세계의 무역의 자유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
러한 정책은 관세를 인하하고 무역과 투자를 자율화하는 노력을 통해서 수
행되고 있다.
호주대사인 토니 힐리는 "호주는 1차 산물을 수출하는 대신 자동차 컴퓨터
가전제품을 수입하기 때문에 제조업 보호를 위해 높은 관세를 그동안 매겨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2005년이 되면 관세율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
고 말했다.
한국/호주항로는 98년도 부터 물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현대상선은 8월 8일부로 부산에서 호주 남동 항로로 직기항하는 주정
요일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서비스는 ANZESC(Australian & New Zealand/ Ea
stern Shipping Conference) 소속 선사들이 제공하던 서비스에 현대상선이
슬롯 챠터 방식으로 참여함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동안 호주 항로에서
독립적으로 뛰어왔던 현대상선은 100TEU의 슬롯을 챠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 현재 동서비스에 투입되는 선박은 총 5척으로 서비스의 기항 순서는 부산
(화요일/수), 시드니(토/일), 멜보른(화/수), 시드니(금/토), 브리스베인(
일/월), 요코하마(수/목), 쉬미쥬(목), 요까치(금), 나고야(금/토),하카다
순으로 빠른 트랜짓 타임을 강점으로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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