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6-15 18:00

P&O Nedlloyd, 미국선사 Farrell Lines 매입

P&O Nedlloyd가 Farrell Lines를 매입하고 중국의 선박해체업에도 참여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백종실 부연구위원에 따르면 P&O Nedlloyd는 미국적선
사인 Farrell Lines을 매입하고 중국의 선박해체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O Nedlloyd는 미국적 선사인 Farrell Lines를 매입하여 지중해와
미동안 항로에 투입할 예정이다. 현재 Farrell Lines는 5척의 선박을 투입
하여 지중해와 미동안 서비스를 실시중이다. Farrell Lines의 선박이 미국
의 관리선대로 남아있게 되면 P&O Nedlloyd는 NOL과 마찬가지로 미국 정부
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군수물자를 수송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Farrell Lines는 지중해와 미동안간 항로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왔기
때문에 P&O Nedlloyd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
며 10일~14일의 서비스 빈도를 주간서비스로 개선할 예정이다. 또 P&O Nedl
loyd는 중국의 선박해체업체에게 안전확보 및 환경보호를 위한 장비의 제공
과 인력의 훈련에 참여하기로 협정을 체결했다. P&O Nedlloyd는 향후 5년간
중국의 선박해체업체인 Jiangyin Xiagang Shipbreaking Co. 및 China Nati
onal Shipbreaking Corp.와 선박해체시 안전 및 환경보호를 위해 위험물질
제거용 안정장비를 제공하고 조서소 기능인들의 훈련을 담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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