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6 09:29

​TNT,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 선봬

탄소 배출량 제로화 시켜 탄소 배출량 상쇄
유럽 특송 1위 기업, TNT가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며 친환경에 앞장선다.

TNT는 독일 내 모든 화물에 대해 추가 비용 없이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기업이나 개인이 배출한 탄소량에 대해 그 만큼의 탄소를 흡수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 실질적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TNT의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는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고객 물품 배송 시 발생되는 탄소량을 측정하고 같은 양의 탄소 배출권을 사용해 탄소 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서비스다.

또한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는 과거의 탄소 배출량 측정뿐 아니라 미래 배출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기술까지 포함한다. 이로써 고객에게 탄소 배출 관련 정보를제공함과 동시에 친환경을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이 서비스는 탄소 감축을 위한 종합 프로그램을 갖춘 대기업과 탄소 서비스 대행업체에 의존하는 중소기업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는 국제 특송 이용 시 옵션으로도 선택 가능하며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를 선택한 고객은 TNT가 상쇄한 탄소 배출량에 대해 연간 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다. 

TNT는 독일을 비롯해 유럽의 다른 주요 국가에서 보다 업그레이드 된 탄소 감축 관련 서비스를 출시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탄소중립 배송 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TNT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renewable energy project)의 탄소 배출권을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탄소 배출 관련 모든 과정은 외부 인증기관이 검증하며 TNT의 탄소 측정 방법은 유럽 표준 EN16258을 정확히 준수한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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