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2-02 17:45

​정부, 택배기업과 협력해 도로명주소 활성화 나서

주문·접수 시스템 구축·운영 확산

정부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국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확대에 팔을 걷어부쳤다. 

현재 공공기관에서는 도로명주소가 모든 업무에 사용 중이고, 우편분야 활용도도 68.9%로 정착단계에 들어섰다. 하지만 정부는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도로명주소의 체감도는 아직 낮다는 판단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재근 차관 주재로 택배·온라인쇼핑·내비게이션 관련 협회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민간 기업의 참여 및 협력을 통한 도로명주소의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관련 협회 및 기업들은 보유한 고객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전환하고, 고객들이 도로명주소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주문·접수 시스템 구축·운영을 확산하는 등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에 적극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 

행정자치부는 민간 분야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주민등록 전입세대에 대한 문자안내 서비스 실시, 전국단위 및 맞춤형 지도 보급,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고, 향후에도 민간 기업에 일일 변동자료 실시간 제공, 도로명주소 활용 우수기업 선정·공개 및 포상, 민간 기업과 협력해 도로명주소로 주문하기 대국민 이벤트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은 간담회에서 “민간분야에서도 도로명주소가 국민 실생활 속에 조속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련 협회·기업과의 공동 협력을 통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동민 기자 dmkim@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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