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가 KBS 다큐멘터리 4부작인 ‘바다의 제국’의 제작 협찬에 나섰다.
한국선주협회는 우리나라 해운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미래 국가해양전략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국민들께 전달하고자 본 방송 제작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다의 제국’은 바닷길을 통한 교역이 동서양의 중세와 근대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 해양의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바다의 제국’ 4부작은 KBS 1TV에서 오는 29~30일, 다음달 5~6일 밤 10시에 연속 방영되며 예고편은 한국선주협회 웹사이트를 통해 볼 수 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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