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3 16:39

오라클, 기업에 고객경험 클라우드 지원

모든 채널과 디바이스에서 오라클 고객경험
오라클은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의 기업들이 고객중심 시대에 부응하는 지속적이며 연결되고 맞춤화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오라클 고객 경험(CX) 클라우드(Oracle CX Cloud)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라클 CX 클라우드는 오라클 커머스(Oracle Commerce), 오라클 CPQ 클라우드(Oracle Configure, Price, and Quote Cloud),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Oracle Sales Cloud),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Oracle Social Cloud)를 포괄하는 업계 최고의 완벽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이다.

최근 오라클은 업무에서 협력으로의 고객 여정을 최적화하도록 기능이 향상된 오라클 CX 클라우드를 업데이트해, 기업들이 장벽을 허물고 업무 연결, 협력 구축 및 수익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업데이트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에는 새로운 스마트폰과 태블릿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분석, 새 파트너 관계 관리 역량, 산업 특정 솔루션 등을 위한 사전 구축 및 드릴다운 리포트 기능도 포함돼 있다. 이를 통해 세일즈 전문가들은 더 효과적으로 계획, 전망, 협력, 및 마감을 할 수 있다.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는 최근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의 사회적 관계 관리(SRM) 플랫폼 내 새롭고 혁신적인 업무 공간인 ‘소셜 스테이션(Social Station)’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소셜 스테이션을 통해 소셜 비즈니스의 생산성과 성능을 동시에 증가시키는, 직관적이고 맞춤화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기업들은 업계 선도적인 오라클의 CX 제품 포트폴리오뿐 아니라, 고객 경험 여정 지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여정 지도는 오라클 CX 솔루션만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기업의 신규 고객 유치, 기존 고객 유지, 효율성 제고를 가능케 하는 파트너쉽 접근법이다.

또 기업들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Oracle Applications Cloud) 중 하나인 오라클 CX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채널과 디바이스에서 지속적이며 연결되고 맞춤화된 브랜드 경험을 창출해 △경험 개선 △충성도 향상 △브랜드 차별화 △측정 가능한 결과 도출 등을 실현하게 된다.

오르비츠 월드와이드(Orbitz Worldwide) 글로벌 고객 경험 제품 담당 니콜라스 암스트롱(Nicholas Armstrong) 다이렉터는 “오라클 서비스 클라우드를 통해 우리는 수많은 브랜드를 지원할 신규 고객 직접응대 역량을 확장하고 빠르게 배치할 수 있다”며 “이 솔루션은 우리 에이전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적절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준다”고 전했다.

오라클 제품개발 사업부 켄 볼프(Ken Volpe)수석 부사장은 “오늘날 격동적인 글로벌 시장에서 연결되고, 맞춤화되며 수익을 창출하는 고객 경험은 주요한 경쟁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완전한 고객경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오라클은 기업이 다양한 채널에서 전체적인 고객과의 상호관계를 통해 고객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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