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30 10:03

작년 부산항 체선 손실액 크게 감소 -도표참조

지난해 항만 체선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일부 항만을 제외하고는 예년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작년도 항만 체선에 의한 손실액은 총 3천3백41억4천
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체선이 심각했던 96년 6천6백63억7천9백만원, 97
년 5천1백35억5천만원, 98년 3천7백94억9천2백만원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
치이다.
1999년도 우리나라 항만에 입항한 선박척수는 5만4천9백31척으로 이중 2천8
백34척이 체선되어 체선율이 5.2%를 기록했고 평균체선일은 1.6일을 나타냈
다.
한편 부산항은 작년에 체선으로 4백99억7백만원이 손실비용으로 조사됐다.
인천항은 1천9백30억8천5백만원의 손실을 보았다. 울산항은 3백95억7천9백
만원의 손실을 그리고 광양항은 3백21억9천1백만원의 체선 손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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