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매월 3일, 13일, 23일, 30일을 ‘아라미3.0day'로 지정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3.0은 공공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 및 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 및 협력해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
해양환경관리공단은 매월 3과 연관된 날을 ‘아라미3.0day'로 지정하고 개방, 공유, 소통, 협력에 입각한 업무 추진을 장려하고 있다.
매월 3일은 ‘정부3.0 맞춤의 날’로 전 임직원 대상 정부3.0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13일과 23일은 ‘정부3.0 추진·실행의 날’로 전 부서 및 소속기관에서 정부3.0과 연관 있는 업무를 자체 발굴하고 점검한다. 마지막으로 매월 30일에는 그 간의 업무 성과를 전 임직원이 공유하게 된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정부3.0 인식 제고를 위한 아라미3.0day 운영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투명한 공단,유능한 공단, 서비스 공단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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