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5-23 10:32

"P&O Nedlloyd Mercator" 명명식 앤트워프에서 가져

P&O Nedlloyd는 지난 19일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컨테이너선 익스플로러"Ex
plorer" 클래스 계열 두 번째 선박의 명명식을 가졌다. 앤트워프 시장 부
인인 에디스 파울루스 (Edith Paulus)에 의해 'P&O Nedlloyd Mercator'라
명명된 이번 선박은 길이 278미터, 5,500 teu의 선복량을 제공,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 선박 중의 하나가 되었다. 컨테이너 선박중 가장 큰 선복
량 뿐 아니라 가장 빠른 속력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자신하는 가운데 동
선박은 25 노트의 서비스 속력으로 유럽에서 중국간 트랜짓타임을 22일 정
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P&O측은 밝혔다. 동 선박의 기국(旗國)은 네덜란드이
다.
향후 그랜드 얼라이언스의 유럽/극동 아시아간 항로에 투입될 전망인 것으
로 알려진 가운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독일의 Kvaerner
Warnow Werft 와 Aker MTW 에서 만들어진"Explorer" 클래스 계열 5척의
선박들 중 3척의 선박들은 이미 인도가 끝났고 남아 있는 두 척의 선박은
오는 10월까지 모두 인수될 전망이다.
이번 선박은 Mercator로 널리 알려진 16세기 지도제작자 제라드 드 크레머
(Gerard De Gremer)를 기리는 차원에서 명명되었는데 "Explorer" 클래스
계열 5척의 선박들은 모두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의 해사 관련 선구자들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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